KNOU_CS/선형대수
정사영 벡터에 대해서 생각
2sac
2022. 11. 28. 16:59
정사영벡터부터 삼각비가 나오길래, 빙 돌아서 한 주간 삼각함수를 어설프게 파느라 진도는 진도대로 나가지 못했고, 심오한 삼각함수의 세계만 보고 온 것 같다. 재수강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다.
일단 삼각비에서 코사인의 값은 빗변과 밑변의 길이의 비율이 기준각에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다.
당연히 밑변의 길이 = 빗변의 길이 x cos θ 이다.
그래서 |A| 와 cos θ 를 곱해준다. (스칼라) 이렇게 나온 값은 벡터 A의 크기에 기준각을 기준으로 배수한 값이 된다.
여기에 B의 단위벡터를 곱해주는 이유는 방향을 정해주기 위해서 ? 그런 것 같다. 단위벡터를 곱해줘야
스칼라에서 벡터가 된다.
코사인을 이용하는 이유를 조금 더 살피면 정사영 벡터를 구하기 위해 A에서 B로 발을 내렸을 때, 벡터 B와 A로부터 B로 내린 직선이 수직이 된다면 직각삼각형이 되므로 삼각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 그래서 OH를 코사인으로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.
뭔가 이것도 석연치 않다.
조금 더 파봐야 겠다.
벡터의 크기와 방향 복습 (개념 이해하기) | 벡터 | Khan Academy
벡터의 크기와 방향에 대해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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